강릉고깃집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강릉고깃집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요즘 네이버카페에 보니 강릉고깃집 [통큰갈비]라고,  

후기가 올라오는거 보고 나서 먹어보고 싶어서 

네이버 예약까지 하고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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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사진에 뿅 갔네요~강릉에 이런 고깃집이 있었던가요..

확인해보니 왕갈비찜 만 있는건 아닌가봐요, 

돼지갈비, 갈비탕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네요. 

위치는 강릉 유천택지 사거리에서 

위촌리 방향. 송양초등학교 방면으로 

4거리에서 직진해서 쭉~올라가면 되요~

입구가 널찍하니 주차하기도 좋겠어요!

오~이런 비쥬얼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진짜 이런 비쥬얼이 나오네요. 

소갈비와 낙지, 전복까지 올라가 있네요. 

소자 시켰어요. 

소자는 2~3명이 먹을수 있대요. 

강릉고깃집 반찬은 샐러드, 양념게장, 오이무침, 

단호박절임, 해초, 양파장아찌 이렇게 나오네요. 

양념게장이 맛나더라구요.

수저통에 통큰소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네요. 

직원분이 와서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낙지-고기-전복 순으로 먹으라고요.

낙지는 오래 익으면 질기잖아요.^^

저희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순한맛으로 시켰어요.  

순한맛으로 먹다가 덜어내고  

중간맛이나 매운맛 소스를 넣어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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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글바글~~끓어요~

이 때가 가장 설레였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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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이 드뎌 움직이네요.

입 짧은 누군가의 젓가락이 움직였다는건 

증말 맛있다는 증거랍니다~^^

한참 먹을때쯤 숨 좀 쉬고 주위를 돌아보니 넓네요~

단체가 와도 되겠어요. 돼지갈비, 갈비탕도 있어요. 

돼지갈비 드시는 테이블도 꽤 있었어요. .

전 개인적으로 돼지갈비 는 연기나서 싫어하는데, 

강릉고깃집 통큰갈비집은 내부가 넓고, 

환기도 잘 되서 연기때문에 답답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담에는 돼지갈비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후드 뒤로 메뉴가 보이네요~

왕갈비탕이 있고,돼지갈비, 소갈비 다 있네요. 구이용으로요.

강릉고깃집 중 단연 맛집으로 내놔도 뒤지지 않겠어요. 

강릉터미널에서도 가까워요.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요.

강릉고깃집 찾으신다면 강릉통큰갈비에서 

입맛대로 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이제보니 식사종류가 많네요. 

무국 먹어보고 싶네요. 

고기가 맛있는 음식점은 한우무국도 맛있거든요~

회비빔냉면도 맛있겠어요. 

기필코 다시 가서 냉면하고 한우무국 먹어봐야겠어요~

낙지-고기-전복순서대로 먹고 나면, 

밥이 빠질수가 없지요.  

배가 불러서 1개만 볶았어요. 

마지막에 들기름을 왕창 넣으셨네요. 

음~들기름  고소한 향이  죽여주네요~식욕 다시 장전!

밥을 볶기위해 덜어낸 마지막 양념과 

넓적당면, 고기들이네요..나중에 왜 저거 안 싸왔냐고.. 아쉬워했어요..

저거면 밥 한번 더 비벼 먹을수 있는데..하면서 

엄청  아까워하더라구요. ㅋㅋ 

싸오기가 뭐해서 그냥 볶음밥이랑 같이 막 먹었답니다.

여자분들은 3명이 와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겠어요.  

남자분들은 중자리나  해물이나 고기를 추가해도 되구요. 

강릉고깃집 물어보면 요기 추천해주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심란한데, 몸보신 잘하고 왔어요.  

주변에 테라스아파트 건축이 다 끝나고 입주된걸 보니 

조만간  손님이 몰릴것 같네요. 

강릉고깃집으로 유명한 강릉통큰갈비집 

조만간 또 갈것 같네요~

담엔 돼지갈비와 회냉면 먹어보구싶어요!

참! 요기 강릉통큰갈비는 배달도 된대요~

집에서 짜잔~하고 내놓으면 완전 칭찬받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