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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엘리시안 강촌 맛집 강촌 닭갈비는 예술이네

엘리시안 강촌 맛집 강촌 닭갈비는 예술이네



드디어 겨울이 왔습니다.

흰 눈으로 덮인 스키장에서 마음껏 스키와

보드를 탈수있는 계절이 온거죠.

날이 추워지자 바로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스키를 재밌게 타고 돌아오는 길에

유원지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한끼라서 소개할려고요.

엘리시안 강촌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가보시면 정말 좋을만한 곳이었어요.





먼저 렌탈샵 비젼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장비를 렌탈하고 스키를 타러갈 계획입니다.





스키장비와 리프트권을 렌탈하고

드디어 흰눈이 덮인 스키장으로 출발하였어요.

오랜만에 가는 스키장이래서 들뜬 마음이 많았네요.





도착한 스키장 입니다.

겨울이 되어서 이곳에 오기만을 기다린 분들이

저 말고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스피드도 즐기고 열심히 스키를 탔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와서 타고있지만

탈때마다 매번 색다른거 같아요.





일년만에 다시 찾은 스키장은

여전히 너무 매력적 이었습니다.

겨울을 기다린 한을 풀듯 한참을 열심히

타고 즐겼습니다.





타고나니 금방 배가고파 지더라고요.

그리고 시간도 어느정도 되었고 해서

아쉽지만 이날은 여기까지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리조트근처에 있는

강촌 유원지 쪽으로 가서 밥을 먹을 계획입니다.

이 거리에는 상당히 많은 식당이 있읍니다.

그중 엘리시안 강촌 맛집 으로 유명한 식당을 검색해서

이미 생각한 식당이 있네여.





차로 5~8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유원지쪽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먹은 한끼는 엘리시안 강촌 맛집 물갯말닭갈비 입니다.

강원도에 왔으면 닭갈비는 먹어줘야죠.





여긴 특제 수제양념장을 이용해서 맛을내는 

곳이었습니다.

좋은 재료들을 엄선해서 넣어서 

몸에좋은 한양제 까지 넣어서 제대로 만들어낸

수제양념장으로 맛을 내었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먹는 기성품 양념장을 쓰는 

평범한 닭갈비와는 확실히 다름을 느낄수 있었어요.

전문 강촌 닭갈비 맛집 뭔가 특별합니다~





막국수도 빼먹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기성품 면사리를 사용하지 않고

순도 높은 메밀가루를 이용해서 직접 반죽하고

직접 뽑는 막국수 면이었습니다.

막국수 부터가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곳만의 특별한 면으로 만든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전 입니다.

너무 바삭해서 정말 제 취향에 딱이었습니다.

감자만을 사용한듯한 진한 맛이 인상적인

바삭함과 쫀득함이 매력적인 감자전이었습니다.





다시 메인인 강촌 닭갈비 입니다.

이곳은 haccp 인정받은 질좋고 비싼

국내산 정육만을 사용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닭이 아주 통통하고

살이 쫄깃하고 맛이 훌륭했습니다.





이곳만의 특별함이 있는 곳이니까

많은 분들이 소문에 소문을듣고 

엘리시안 강촌 맛집을 찾아오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홀이 엄청 넓었는데 꽉 찼었답니다.





살얼음 동동 동치미 또한 감칠맛이 제대로였습니다.

날이 추운 겨울이지만 동치미는 얼음이 이렇게

살짝 얼려있어야 제맛이지요.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이곳은 무쌈도 직접 만든 수제무쌈이었어요.

고추냉이를 갈아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역시나 기성품, 평범함을 거부하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업소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산은 상품권으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계산을 하고 나오는길에 보니까

쌀, 김치, 고기 전부 국산을 이용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착한가게라는 인증표가 붙어있었어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였습니다.

일단 이곳만의 특별한 맛 때문에 여기가 

마음이 너무 들었었는데 이런 착한가게 푯말까지

보게되니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 

엘리시안 강촌 맛집 이네요





맛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장까지 야무지게 챙겨 왔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더 좋았어요.

포장해온  강촌 닭갈비는 가족들과 다함께 맛보았습니다.

가족들 역시나 다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오랜만에 스키도 타고 

집으로 올라오는길에 맛있는 식사까지 

너무 훌륭했던 하루였던것 같아요.

제가 찾은 엘리시안 강촌 맛집은 

기성품을 사용하지않고 직접 손수 만들어서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한번쯤 꼭 방문할만한 곳임은 분명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