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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카페창업 알아보다가 혹해서 바꿔버렸네요~

카페창업 알아보다가 혹해서 바꿔버렸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나만의 가게를 차려보리라는 꿈은 아주 예전부터 

갖고 있던 소망이었어요. 하지만 카페창업은 이미 시장성이 확보되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기에 폐점률이 높다고 해요.

주변 사람들이 다른 건 몰라도 카페는 흔해서 성공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것을 알아 보다보니 시간에 상관없이 꾸준히 판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과 즉시조리해서 신선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소문이 난 에그셀런트를 알게 되었어요.

 




워낙 유명해서 인증샷으로도 많이 올라와 있었는데

그 비쥬얼이 지금까지 봤던 타 브랜드들보다

푸짐한 것은 물론이고 아낌없이 넣어주신

재료들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서 가성비도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이곳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초보 분들도 차근차근 교육을 받게 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해서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카페창업보다 더 저한테 딱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실제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서는 10평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월 매출이 5천만 원을 넘을 정도로

큰 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면 정말 크지 않은 매장이거든요.

그런데 많은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받고 조리를 해서 바로

넘겨주시니까 굳이 따로 인력이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인건비가 따로 들지도 않는데 이 정도의 매출이라면

순수익이 얼마나 될지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주문 즉시 조리가 이루어진다는 안내 글이 

눈에 띄었어요. 보통은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을 

포장해서 바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대기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여기는 즉석에서

조리가 되는 곳이라 맛이 다르다며 칭찬을 

마르지 않게 하더라고요. 먹어본 사람들이 

이미 공감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는 가게라면 

사장님은 자부심이 굉장히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한국 사람들은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빨리빨리 식이 나와주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음식은 포장된 것보다 즉석에서 먹는 게

풍미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것도 맞는 말이었죠.


 



기다린 보람이 전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우선 너무 맛있고, 담백했어요!

바쁜 현대인을 위해 아침마다 토스트를 파는 곳도

많이 봤는데, 포장된 채로 판매 되다 보니

빨리 사갈 수 있는 장점은 있는 반면에 

품질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을 낳더라고요.

그런데 즉석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정말 따끈따끈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의 맛과 

내용물의 조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답니다.

카페창업에 고민하던 저에게 드디어 

섬광이 스치듯 정답을 발견하게 된 거에요.




 

단지 느껴지는 풍미가 좋아서 너무 쉽게 

창업까지 결정한 건 아니었어요. 

바쁜 사람들을 위해 패스트푸드가 생겨나고 

사람들은 식사 시간을 아껴서라도 일에 집중하는

삶을 일상적으로 살아가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음식에 질과 영양을 잡기는 어려워져서 

다시 슬로우 푸드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죠. 

그러나 역시 바쁜 현대인에게는 시간과 영양을

동시에 잡아줄 기막힌 아이템은 없었던 거에요. 

그러니 배는 불려야겠고, 시간은 없고

아니면 끼니는 거르면 안 되지만 한 상 차림으로

먹기에는 부담을 느껴서 또다시 고민하죠.

하지만 마음 편히 간단하게 먹더라도 배부르게 

먹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잖아요.

나름 입맛이 까다로운 제가 먹어본 결과 

즉석조리로 인해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빵, 달걀, 고기, 채소라면 영양소도 골고루

배합되어 있어서 영양에도 안심되었어요.

그러면 편리와 영양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이 제가 판단한 현명한 선견지명이었죠.



 


 

먹기 좋은 음식이 맛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처음 접했을 때 한 손으로 드는 게

조금 버거울 만큼 크기가 컸어요. 

다 먹으면 진짜 배부를 것 같은 예상은 역시나

포만감으로 대답하더라고요. 

게다가 비주얼도 상큼한 것이 눈도 즐거워지니 

여심 저격에는 이만한 식사 거리가 없겠다 싶었어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니 남녀노소 할 것 없는

국민 간식이 될 것 같이 보였어요. 

그러니 그렇게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려도

지루함 없이 기대감 가득한 눈빛으로 그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리라는 생각도 들었죠. 




 

모든 샌드위치는 수제로 제작되고 있어요.

또한 통식빵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만감이 

남다르다는 장점이 있었죠. 

그런데 소비자에게는 비주얼과 포만감을 

다 잡아서 물론 좋기는 하겠지만 

제가 만약 이 일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보니 

수입적인 면에서 볼 때는 한 가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재료를 이렇게 풍성하게 넣으면 

과연 높은 마진율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처음에 카페창업 말고 여기로 전향할 때

제가 사장님 처지에서 생각한다면 사실 수입이

중요하게 여겨진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음료를 판매하기 때문에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진율을 걱정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보통 우리가 어릴 때도 빵을 먹을 때는 

항상 우유를 먹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샌드위치를 먹을 때는 음료수나 

커피, 차 등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마실 거리가

필요한 셈이죠. 

그러면 거의 샌드위치와 음료를 동시에 주문하니까

음료라는 부분이 참 메리트 있게 다가왔어요. 




 

음식의 퀄리티는 고객님들께서 인증해 주셨듯이

저 역시 그 무리 중 하나였기에 저 자신도

인정하는 바였어요. 크기도 커서 저는 한 개만

먹고도 맛집 탐방하고 나온 포만감이 들었으니까요.

내용물도 푸짐하고, 다양하게 선택하도록 

메뉴 역시 많아서 고르는 데에도 재미있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앙증맞은 깜찍한 모습인데

막상 다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편하게 한 끼

식사를 마친 기분이었어요. 




 

보통 토스트의 경우에는 빵이 종이를 가볍게

싸서 판매하는 것을 자주 보았어요. 

물론 어차피 먹고 버리게 될 포장지라서 

저도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던 터라 

무심결에 지나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샌드위치를 예쁜 종이상자에 담아서 

받을 때는 뭔가 더 포장에 정성을 담은 것 같고

무엇보다 얇지 않고, 단단한 종이상자라서 

잘 흘리게 되지도 않더라고요. 

이런 디테일까지 생각하는 것이 요즘 소비자의 수준인데 

참 겉과 속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창업을 알아볼 때 단지 한 곳만 본 건 아니었어요. 

H업체도 알아보았는데 완제품을 유통해서

판매하는 곳이라서 마진율이 낮다는 말에 

우선 마음이 접게 되더라고요. 

처음에 맛으로 사로잡았던 샌드위치는 

즉석에서 조리가 이루어졌기에 

그때 느낀 신선함과 따스함은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저같이 생생한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사실 망설여질 만한 이유가 되긴 했어요.

샌드위치로 잘 알려진 S업체의 경우에는 

가맹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시작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그러고 보니 맛도, 영양도, 가맹의 시작도 

너무나도 편안하게 진행될 수 있는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던 거에요. 

카페창업 진작에 생각 접은 보람이 있었죠.



  


 

이미 제 마음은 카페창업이 아닌 

여기로 확정을 짓고 있었어요. 

어쩌면 커피에 조각케이크를 곁들여서 먹는 정도가 아닌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한 샌드위치에

음료까지 곁들이는 것이 더 영양이 있어 보였죠.

단지 바쁘다는 이유로 영양을 멀리하기에는 

우리는 너무 소중한 시간을 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부분이 요식업에 영양을 

더한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었지요.



 


  

음료의 종류가 다양해야 먹거리, 마실 거리가 합쳐서 

즐길 거리가 될 수 있잖아요. 

이제는 음식이라는 것이 단지 식사를 잘 마치는

기본 생활이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시대인 거죠. 

그래서 SNS에서도 무엇을 먹은 뒤 

너무 좋으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증샷과 동시에 맛에 대한 개인의 평가도 함께 올리는 것이고요.

그래서 음료를 더 신중하게 보게 되었죠. 

왜냐하면 상점분석을 위해 여러 가맹점을 돌아보면서 

느꼈던 것이 바로 고객층이었어요. 

바쁜 직장인분들이 재빠르게 다녀가시기도 했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기다리시는 아기 엄마들도 보였어요. 

그렇다면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겨야 할 텐데 

커피나 차 종류만 있다면 연령층을 고려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료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SNS에서나 배달 앱에서의 후기는 

널리 알려진 상태였죠. 

굉장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위상이 보였죠.

그런데 여기서 제가 잠시 고민을 하게 된 게

바로 인건비였어요. 

사실 점주로서는 인건비라는 지출이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잖아요. 

그런데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그러니 최소인력으로도 운영할 수 있고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회전율도

빠른 장점이 있었죠.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너무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이 

제가 결정을 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었어요. 




 

부수입 창출이라는 효자템이 될 음료 목록은 

역시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했다는 것이

팍팍 느껴졌어요. 

보통 대표적인 마실 거리로 알고 있는

커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갖춰져서 

선택의 폭도 넓힐 뿐만 아니라 

식욕도 증진 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생겼죠. 

본사에서 더욱 폭넓은 음료와 샌드위치를 위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니 요식업의 걱정거리인

사장님의 메뉴개발 고민은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게다가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제공해주니까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평수와 상권 분석도 

도맡아 해주셔서 제가 할 일은 생각보다 

없다는 걸 느꼈어요. 

사실 요식업이 처음이지만 레시피가 간단해서 

초보자도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처음으로 창업을 알아보는 저로서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는 거예요. 



 



샌드위치의 경우에는 단품과 세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게다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으니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최상의 아이템인 거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요. 

물론 가맹점 오픈에 앞서 

본사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답니다.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결코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교육을 받으면서 그렇다면 창업 초보인 나로서는

중간에 장사가 잘 안 되거나 

운영이 어려워지면 어쩌지 싶은 걱정이 들었는데요,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그걸로 끝이 아니었어요. 

체계적으로 매장 관리를 도와주는 전담 슈퍼바이저가 

제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니까요. 

게다가 원가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물류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잘 되어 있으니까 

초기의 막막함도 중간의 허둥댐도 

모두 의지할 수 있는 체계인 거죠.




 

겨울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보니 요즘 저는

선선한 가을이 더 여유롭게 느껴지고 있어요. 

가맹 모집을 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벌써 오픈 확정 매장이 19곳이나 된다니 

처음 제가 알아볼 때만 해도 이만큼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놀랍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

저력이 강한 창업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예정 매장도

18곳이나 되니까 저를 포함해서 

예비 사장님의 새 출발이 너무나도 기대되더라고요. 


 



 

저번 주에 제 친구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갔다 와서 보내준 사진이에요. 창업박람회 자체에 사람이 많이 오긴 했으나 

에그셀런트 존에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났다고 했어요. 

위에는 시식 행사 때 사진인데 시식 행사 줄이 엄청 길어서 

자기도 못 먹을 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시식 행사는 물론 

창업 상담도 따로 진행 했는데 창업 상담에 있는 대기줄도 길어서 

에그셀런트가 비전이 있는 브랜드구나 라고 생각했대요. 

이 말을 듣는 제 어깨가 괜시리 올라 갔어요. 

제가 하고 있는 브랜드가 인기가 많다는 건 당연히 저한테도 좋은 일이잖아요.

 이렇게 인기를 체감해보니 저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랫동안 카페창업을 알아보다가 

핫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사장님이 될 생각을 하니까 

벌써 마음이 설레고 긴장되기도 해요. 

추운 날에 이 따스한 맛을 많은 분에게 

선사한다는 것에 벅차 오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오랜 시간 소망이었던 나만의 가게를

드디어 차릴 수 있어서 꿈을 이룬 

저의 현실이 믿어지지 않기도 해요. 

장사를 혼자 한다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혼자서 전전긍긍 앓게 될 텐데  

슈퍼 바이저님의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테니까 

초보인데도 뭔가 듬직한 마음이 생겨요.

더군다나 저와 같이 곧 오픈을 앞둔 곳이

18곳이나 있으니 누군가의 응원과 공감 속에

제 일을 시작한다는 마음에 

출발부터 예감이 남다르네요. 

혼자서도, 초보여도 가능한 아이템을 알아보신다면 

특색 있고 비전 있는 에그셀런트 어떠신가요? 

사장님의 꿈을 현실로 만드실 

다음 순서는 바로 여러분이 되실 테니까요!



에그셀런트 홈페이지_http://www.eggcellent.co.kr/

가맹문의 1811-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