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으로 샌드위치창업 하려다가 변경했어요!

에그드랍으로 샌드위치창업 하려다가 변경했어요!

 

언젠가부터는 취업 소식보다 창업소식이 핫한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 세대에는 회사에 들어갈 여러가지

조건이나 사정이 안 되는 경우에 가게를 차렸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대기업을 다녀도 꿈은 ‘나만의 가게’를

갖는 것일 만큼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해 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입니다.

마음 속에 항상 사직서를 간직한 채 아침마다 출근을 하죠.

일이 스트레스가 많고 힘들어도 월급이라도

많이 받으면 다 참고 견디겠는데 그렇지도 않고요.

제 친구들 모두 비슷한 생각인지

단체 카톡을 보면 항상 어디가 인기라더라, 여길 차릴까?

이런 얘기가 정말 많아요.

 

그러다가 관심이 간 게 에그샌드위치전문점인데요.

길 가다가 어디서 제가 좋아하는 버터 가득한 냄새가 나서

멈춰 서서 보니까 에그셀런트 가게 앞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게 됐어요.

무엇보다도 두꺼운 식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주문을 하면 그 때 바로

통 식빵을 잘라서 원하는 메뉴의 토핑을 잔뜩 넣어서 만들어줘요.

햄버거인지 샌드위치인지 헷갈릴정도...

 

그래서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좋고요.

저는 처음에 아보카도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어 봤는데

건강함까지 느껴져서 좋았어요.

물론 에그에그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너무 고소했고요.

무항생제 동물복지 프리미엄 유정란을 쓴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더 고소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샌드위치는 원래 저가의 간식 메뉴이긴 하지만

그만큼 식빵도 얇고 안에 들어간 야채도

기껏해야 양배추랑 저가의 햄이 전부였는데요.

여기는 아낌없이 속을 꽉 채워주는 느낌이 좋았어요.

버터향이 가득 나는데 느끼하지는 않고요.

빵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입에 들어오면서

다른 식재료들과 어우러지면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여기가 에그드랍인 줄 알았어요.

얼마 전에 친구가 단톡에다가 요즘 이런 샌드위치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가게 하나 내고 싶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리고 하도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당연히

거기겠구나 했더니 에그셀런트였어요.

새로 생긴 브랜드인가 했는데 이미 많은 매장이 있더라고요.

알아보니까 오픈 예정 중인 곳도 있어서

저희 집 가까운 곳에 만약이 차리려면

좀 빨리 문의를 해 봐야 하나 싶은 조급함 마저 들었어요.

 

사람들이 많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도

샌드위치의 맛, 가격까지 너무 괜찮아서

오픈만 하면 대박인 뜨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알아보니까 어떤 매장은 2평인데도

하루 매출이 200만원이 넘어갔대요.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듣고는 정말인지 싶어서

더는 못 참겠더라고요. 그래서 본사에 문의를 하고

상담을 받아봤는데 정말 그 정도로 벌고 있다는

매출표를 보게 됐어요. 이걸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배신자처럼 혼자 알아보러 갔냐면서 난리인 거 있죠?ㅎㅎ

 

그리고 에그셀런트 직영점은 테이크아웃 및 배달판매 전문점인데,

무인결제 시스템이 있어서 빠르게 주문을 할 수 있어요.

터치도 편하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요즘 이런 기계가 있는 곳이 많긴 해요.

아무래도 인건비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최저임금이 계속 오르고 올해에는 8천원대를 넘었잖아요.

내년에는 동결이다 뭐 그런 말 있긴 한데요

앞으로 계속 오르기만 했고요

내릴 일은 없으니까 이런 부분이 창업에 있어서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튼 그런데 이런 기계가 있다고 해도 제대로 편하게

만들어지지 않으면 직원에게 추가로 다시 물어봐야 하거든요?

근데 에그셀런트는 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해 놔서

제가 갔을 때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주문을 후딱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도 엄청 와서 먹던데,

초등학생들도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돼서 그런지

애들이랑 학교 끝나고 와서 엄청 주문하더라고요.

왠지 학원을 가기 전에 간식을 먹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든든하게 챙겨 먹는 모습 보니까 대견하더라고요.

(밀크티 또는 커피)

젊은 층에게는 더욱 인기라고 해요.

개성 넘치는 20~30대에게도 선택지가 많도록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맛도 있고요

샌드위치와 같이 먹기 좋은 음료도 같이 있기에

보통 세트로 주문을 하고요.

콜라, 음료 등 많은데 요즘 많이들 마시는

블랙슈거밀크티도 인기여서 같이 먹는 분들이 많았어요.

커피도 향이 너무 좋아서 주문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정통 커피의 맛을

초보자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간편한 작동법으로

만들도록 본사에서 지원을 다 해주니 걱정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맛과 건강도 함께 잡았어요.

에그셀런트는 건강하게 키운 무항생제 인증 닭과

자유롭게 키운 행복한 닭이라는 동물복지 인증 닭과

암수혼합사육으로 자연스럽게 키운 유정란에서

낳은 달걀만을 하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에그를 입에 넣었을 때 고소했나봐요.

먹으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느낌도 들고요.

 

요즘 SNS에서 인기를 끌지 못하면 파리만 날린다죠?

에그드랍도 소셜에서 핫한데 에그셀런트도 못지 않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후에 단골이 됐다면서 

#에그폭발, #최애간식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서

인증샷을 남기니까 추가 홍보로 이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픈하는 가맹점마다 매일 같이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가볍게 즐기기 좋고

다양한 메뉴 그리고 신메뉴도 자주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창업비용이예요.

가게 하나 차리고 싶어도 매번 돈 때문에

생각만으로 그쳤는데요.

여기는 에그드랍창업보다 2000만원 정도

창업비용이 저렴해서 더욱 혹 했고요.

일전에 에그드랍 창업할까? 했던 친구도

사실 자금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했어서 제가

이 얘기를 해 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가맹비랑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설비와 집기 등을

다 해도 7천만원 정도에 오픈을 할 수 있어요.

이게 5평 기준인데요 이보다 더 적은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점을 낸다면

아마 더 적게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이 정도면 저도 차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본사에서 창업지원시스템도 제공을 해준다고 하거든요.

예비창업주의 의견을 십분 반영해서 오픈하고 싶은

지역의 상권에 따른 시장 조사를 거친 후에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해 주고요.

저같이 창업이 처음인 사람들도

요즘 가게 하나 내려고 많이 도전하고 계신데요

여기는 매장바다 전담 슈퍼바이저시스템을 제공해요.

그래서 매장 오픈 준비부터 운영, 매출 및

가맹관리에 있어서 모든 부분을 일일이 체크해 줘요.

전문적인 시각으로 관리를 해 주니까 너무 좋죠.

운영시스템, 위생, 물류 수발주 등 모든 노하우도 제공해 줘요.

 

그리고 안정적인 본사 물류 공급 시스템에 따라

신선하고 건강 재료들로 최상급 품질을 제공해 줘요.

그래서 더욱 자신감 있게 고객들을 맞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신메뉴도 시장상황과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을 통해

창의적인 메뉴를 구성해 주고 있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요.

또한, 가게를 오픈하고 운영하랴 매출 관리 하랴 하면 정신 없는데

에그셀런트는 본사의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가 있어서

지속적인 메뉴 개발, 원가 절감, 체계적인 매장 관리 등

수익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저도 에그샌드위치의 인기에 에그드랍 창업과 에그셀런트 창업내용을

은근 비교해 보게 됐는데요 비용에서부터

여러가지 사항이 더 맞는 에그셀런트를 선택하려고 해요.

가맹점 개설 문의를 하면 가맹 상담, 점포 개발, 가맹계약 후

인허가준비, 인테리어 공사, 운영교육, 물류공급 후

오픈을 하게 되는데요 전 과정 모두

세세하게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챙겨주니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매번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이었는데

곧 에그셀런트를 오픈한다는 생각에 좀 떨려요.

가맹점 모집 시작한지 1달되었는데 벌써 제가 창업하는 지역 포함

15곳이 오픈 확정이라고 하네요.

제 친구도 여기로 창업을 할 준비 한다고 해요.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니까 아이템, 브랜드도

많아지지만 편하게 높은 매출을 누리도록

돕는 본사를 고르는 일,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저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얘기해 드리는 만큼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문의해 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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